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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갑상선 초음파 검사와 미세침흡인세포검사가 널리 시행되면서 갑상선 미소암의 빈도가 많이 증가하였다. 갑상선암의 예후를 결정하는 인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환자의 성별, 진단 당시의 연령, 종양의 다발성이나 양측성, 주위 조직으로의 침범 유무, 임파선 침범 유무, 원격전이 유무가 중요한 것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한편 최근 TNM 병기 기준이 갱신되면서 임파선의 전이 정도가 강조되었다. 이에 갑상선 미소암의 경우 이런 예후인자들이 나타나는 양상과 새로운 병기 기준을 적용해 보았을 때의 병기 변화를 알아 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200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갑상선 미소암으로 수술을 한 30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수술 기록을 포함한 임상 기록을 조사하여 보았다. 특히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갑상선암의 예후결정인자가 나타나는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미세침흡인세포검사 결과와 수술 후 조직병리검사 결과를 포함시켜 조사하였다. 결과 : 갑상선암으로 수술한 환자 601명 중 미소암은 302명(50.2%)이었고, 그 중 여자가 275명(91.1%)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종양의 수가 2개 이상인 다발성으로 보인 경우는 80명(26.5%)이었고, 양측성인 경우는 50명(16.6%)이었다. 조직 형태는 300건이 유두암으로 거의 전부를 차지하였고, 여포암과 수질암은 각각 1건 뿐이었다. 주위 조직으로 침입을 한 경우가 85명(28.1%)이었고, 임파선을 침범한 경우가 91명(30.1%)이었지만,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는 없었다. 새로운 병기 기준의 적용으로 제 III 병기에서 제 IVA 병기로 바뀐 경우가 7명(2.3%), 제 III 병기 그대로인 경우가 65명(21.5%)이었다. 결론 : 갑상선암은 미소암이라도 불량한 예후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높은 병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수술요법, 방사성요오드 치료 및 갑상선호르몬 억제요법 등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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