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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간외담관 담석증을 진단하는데 있어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과 초음파내시경은 보편적인 진단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담관담석증이 의심되는 환자의 20∼80%에서 담석이 없는 경우로 많은 경우에서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과 유두절개술이 불필요한 검사가 될 수 있다. 초음파내시경은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에 비해 비침습적이며 합병증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간외담관 담석증의 진단에 있어 초음파내시경의 진단율을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과 전향적으로 비교하여 초음파내시경의 유용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방법 : 간외담관 담석증이 의심되는 환자 73명을 대상으로 48시간이내에 초음파내시경과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을 순차적으로 시행하였다. 결과 : 초음파내시경과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을 모두 시행한 69명 중 53명(76.8%)에서 담관담석증을 확진하였고, 이 중 7예는 초음파내시경에서만 진단되었고, 모두 0.5 cm 이하의 소담석이었다. 초음파내시경과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에서 음성을 보인 16명(23.2%)에서는 유두절개술을 시행하지 않고 1년 이상 추적관찰한 결과 증상재발과 담즙정체 증후가 모두 없었다.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 시행 후 1예에서 췌장염이 발생되었고 금식 등의 보존적인 치료로 회복되었으며 초음파내시경으로 인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 간외담관 담석증이 의심이 되는 환자에서 초음파내시경은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조영술에 비해 진단적 예민도가 높고 필요 없을 수도 있는 침습적인 담관조영술과 유두절개술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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