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감염학회 Infection and Chemotherapy Infection and Chemotherapy 제37권 제5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80 - 287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목 적 :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칸디다 패혈증은 증가 추세이며 뇌막염의 동반은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을 유발한다. 저자들은 신생아 칸디다 패혈증에 동반되는 뇌막염의 임상양상과 방사선 소견을 분석하여 조기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1997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환아 중 칸디다 패혈증이 확진된 72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과 방사선 사진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칸디다 뇌막염의 진단 기준은 혈액 배양에서 칸디다가 1회 이상 검출되었던 환아 중 뇌척수액 검사나 방사선 검사에서 뇌막염의 소견이 있었던 경우로 하였다. 결 과 : 혈액배양에서 동정된 칸디다 균주는 C. albicans가 49예(68%)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 C. parapsilosis 17예(25%), C. glabrata와 C. tropicalis가 각각 2예(3%), C. guilliermondi가 1예(1%) 있었다. 이 중 뇌막염은 12예(17%)에서 동반되었으며 원인균주는 모두 C. albicans였다. 12명의 환아 중 뇌척수액 검사의 이상 소견은 백혈구 수의 증가가 9예(75%)로 가장 많았고, 단백 증가와 칸디다 동정이 각각 7예(58%), 당 감소가 3예(25%)였다. 방사선 소견은 연속적인 초음파검사를 시행한 66예 중 9예(14%)에서 다발성 뇌 미소농양이 관찰되었으며 발견 시기는 감염 후 10±4일이었다. 또한 치료 종료 후에 자기공명영상검사를 시행한 9예 중 7예(78%)에서 뇌 병변을 확인하였으며, 이들 중 2명은 뇌척수액 검사의 이상소견 없이 초기 초음파검사로 뇌 병변이 진단된 후 자기공명영상검사로 재확인된 경우였다. C. albicans 패혈증군(49예)을 대상으로 한 제한적 조사에서 뇌막염 동반군(12예)과 비동반군(37예)의 인구학적 분포와 위험인자는 비슷하였으며 감염 초기의 임상소견 중 발열과 경련은 동반군에서 많았고(P<0.05), 사망률도 동반군에서 높았으나 유의성이 없었다. 결 론:신생아 칸디다 뇌막염은 C. albicans 패혈증의 약 17%에서 동반되며 뇌척수액 검사는 다양한 소견을 보인다. 따라서 뇌막염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감염 초기부터 연속적인 초음파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