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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신생아학회 Neonatal medicine Neonatal medicine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37 - 244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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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칸디다 패혈증 환아에서 신장은 전신의 침습 염증반응에의해 잘 침범되는 부위에 해당하며 신균종을 합병하기 쉽다. 이 연구는 칸디다 패혈증을 가진 신생아에서 합병할 수 있는 신균종의 위험인자와 임상적 특징, 치료에 따른 경과 및 예후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서 칸디다 신균종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였다. 방법: 2002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환아 중 칸디다 패혈증이 확진된 환아를 대상으로 의무기록과 초음파 영상소견을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칸디다 패혈증을 동반하였으나 감염 2개월 내에 신 초음파검사를 시행하지 못한 경우는 임상소견의 비교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결과: 연구기간 중 총 69례의 칸디다 패혈증이 발생하였다. 원인균주는 C. albicans가 34례(49.2%)로 가장 많았고 C. parapsilosis는 29례(42%)로 두 번째 흔한 균주이나 최근 증가하는 추세였다. 감염초기에 초음파검사를 시행한 42명의 환아 중 신균종은 8례(19.1%)에서 합병되었다. C. albicans 패혈증을 가진 군에서 non-albicans 감염군보다 신균종의 동반율이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신균종 동반 여부에 따른 칸디다 패혈증의 두 군간 비교에서 동반군과 비동반군의 주산기 소견은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칸디다 뇨증의빈도는 동반군이 비동반군보다 높았고(P<0.01), 칸디다 혈증의 기간도 동반군이 더 길었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 항 진균요법의 기간은 동반군이 비동반군보다 더 길었다(P<0.001). 초음파검사에서 진균구 병변의 호전에는 중앙값 2개월(범위: 2-4개월)이 걸렸고 완전소실에는 중앙값 5개월(범위: 3-9개월)이 소요되었다. 결론: 칸디다 패혈증 환아에서 칸디다 뇨증의 동반은 신균종 합병의 초기소견이 될 수 있으며, 진균구는 항 진균요법 후 장기간 지속되므로 주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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