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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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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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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29권 제8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579 - 584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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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심박동수변이(heart rate variability)의 단기측정은 자율신경계를 평가하는 비침습적인 방법이다. 심박동수변이는 24시간 생체주기와 수면/활동 여부에 따라 하루주기를 보인다. 일차진료영역에서는 단기 심박동수변이 분석을 주로 낮 동안 이용하게 되므로 동일개체에서 오전과 오후에 측정한 심박동수변이에 차이가 있는지와 대상자의 불안이나 우울경향, 수면시간, 피로 정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지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20대의 건강한 성인 68명을 대상으로 오전 8시 30분∼11시와 익일 오후 1시 30분∼4시에 심박동수변이를 측정하였고, 설문을 통해 대상자의 우울, 불안, 피로, 수면시간, 건강상태, 생활습관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오전에 비해 오후에는 심박수가 유의하게 상승하였고, SDNN (standard deviation of normal to normal interval), RMSSD (root-mean-square of successive differences), TP (total power), HF (high frequency), VLF (very low frequency)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LF (low frequency), LF/HF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불안경향이 있는 군, 우울경향이 있는 군, 피로군은 정상군에 비해 TP와 RMSSD의 감소 정도가 유의하게 컸다. 결론: 동일한 개체에서 익일 시행된 심박동수변이의 단기 분석결과, 오전에 비해 오후에는 부교감신경과 총변이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우울이나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는 정상군에 비해 심박동수변이의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났다. 이는 심박동수변이 단기측정시 일정한 시간대와 음식섭취 여부의 제한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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