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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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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45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93 - 31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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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철학적 담론과 그림이미지 사이의 관계를 추적하는 일련의 작업 중 하나로서, 반 고흐가 그린 어떤 구두그림을 놓고 벌어지는 일련의 논쟁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논쟁을 구성하는 글들은 다음과 같다. 하이데거의 「예술작품의 근원」(1935-1936, 1950), 마이어 샤피로의 「개인의 사물로서의 정물 ― 하이데거와 반 고흐에 관한 한 소고」(1968), 그리고 해체철학자 데리다의 「상환」(1978, 영역본은 1987). 과연 반 고흐가 그린 신발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하이데거의 철학적 투사처럼 시골 아낙네의 것일까, 아니면 샤피로의 미술사적 연구결과 드러나듯이, 빈센트가 직접 신고 다녔던 구두일까? 아니면 데리다의 말장난처럼, 구두의 주인공을 찾는 일은 중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 두 명의 저명한 서양 대학교수들의 자기이익만이 여기서 관철되고 있는 것일까? 본 연구는 하이데거와 샤피로 사이의 논쟁에는 두 가지 사항이 관여하고 있다고 보며, 데리다가 자신이 거둘 철학적 이익 때문에 이 점을 의도적으로 간과하고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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