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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선학회 禪學(선학) 禪學(선학) 제50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77 - 11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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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역사적 사실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한암(1876-1951)이 출가한 과정과 수행하는 제자들에게 구도진각을 권유하는 출가관을 고찰한 것이다. 필자는, 한암이 9세에 품은 ‘반고 이전 본래 면목’의 문제의식이나 ‘금강산 감흥’이라는 출가의 핵심 동기를 살펴, 학계에서 정설로 인정된 ‘탄허의 한암출가설’을 비판적으로 접근하였다. 특히 탄허를 비롯한 학계의 한암 ‘22세출가설(1897)’을 검토하고 ‘9세출가설’을 부정한 다음, 1940-1950년대의 사료를 중심으로 한암의 ‘19세출가설’을 제창하였다. 그리고 한암이 수행하는 과정에서 제자들에게 세속의 절연과 지계를 강조하고 참선을 통한 근원적 접근으로 구도진각을 권유하였지만, 산중의 고요한 곳에서보다 일상생활에서의 득력(得力)을 보다 중시하였다. 이러한 한암의 구도적 출가관은 조계종의 출가의 문제나 수행과 관련하여 시사하는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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