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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디지털정책학회 디지털융복합연구 디지털융복합연구 제16권 제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19 - 424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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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컷(Match cut)은 영상미디어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몽타주(montage) 기법이다. 이 기법은 활용의 범위가 넓고, 수용자에게 다양한 의미작용을 일으키는 기법이기도 하다. 본고에서는 쇼트와 쇼트 사이에 발생되는 의미작용에 바탕을 두고, 매치 컷 활용이 다양하게 표현되는 영화 <드라큘라>을 분석하였다. 매치 컷을 통한 오브젝트들의 결합방법과 도출되는 표현은 본문에서 살펴보았듯이 결합의 방법에 따라 발생되는 표현효과가 다르게 나타났고, 그 활용의 정도는 한정적이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본고는 영화<드라큘라>에서 드러나는 매치 컷의 활용방법을 분석하고, 그 쓰임과 표현에 있어 매치 컷 표현의 역량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 앞의 과정에서 발생되는 생성역량을 중심으로 질 들뢰즈(Gilles Deleuze)의 철학적 쟁점에 바탕을 두었다. 그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비슷한 의미작용이 드러나는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의 회화 작품 <회화(painting)>(1946)와 <자화상(self-portrait)>(1969)과 비교분석하였다. 이 두 미디어를 분석함으로써 쇼트와 쇼트사이에 유목(nomadism)적 방법으로 ‘오브젝트와 오브젝트’, ‘색과 색’등을 통해, 결합·생성으로 발생되는 ‘되기(becoming)’ 의 의미작용이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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