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고문서학회 古文書硏究 古文書硏究 제49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69 - 105 (3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조선후기 지방에 근무했던 外官의 근무평가에 대해 현전하는 고문서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연구 방법에 있어 기존의 법전 규정을 중심으로 살펴 본 연구와 달리 고문서학적인 연구 방법을 적용해 보았다. 또한 포폄과정에서 작성된 문서를 褒貶文書로 정의하고, 유형과 특징을 살피고자 했으며, 문서의 발‧수취를 중심으로 외관 포폄에 관한 시행과정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첫째, 포폄제도는 고려시대부터 중국 왕조로부터 도입되어 외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조선시대에는 태‧세종 시기에 논의를 거쳐 인사평가제도로 정착되었고, 영‧정조시기에 변화를 거쳐 1908년까지 존속되었다. 둘째, 포폄의 시행과정을 분석해 본 결과 포폄이 국왕에게 보고되기까지 여러 절차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그 단계는 평가-동의-보고의 3단계였으며, 보고 이후에는 해당 관리에게 성적을 공개하였다. 셋째, 현존하는 포폄문서를 양식과 특징에 따라 분류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 외관을 포폄하면서 작성한 문서는 褒貶同議單子, 褒貶啓本, 褒貶題目이 있었으며, 각 문서마다 고유의 양식과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포폄문서가 지니는 특징은 조선후기 외관에게 이루어진 포폄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