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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49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1 - 133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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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통하여 필자는 폴 틸리히의 신앙론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가깊이 고려해야만 하는 신앙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한다.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개념인 “신앙”은 그 어떤 종교적 개념보다 새롭게 이해되어야만 한다. 신앙은 단순히 개인적 차원의 확신이나 종교적 경험으로 환원될 수 없는 사건이다. 틸리히에게 신앙은 전적으로 하나님에 의해 사로잡힌 사건으로서의 상태를 의미한다. 그는 신앙을 “우리에게 무조건적으로 관계되신 존재에 의해 사로잡힘”으로 묘사한다. 이러한 그의 신앙이해 속에서 드러나는 두 가지차원은 존재론적인 것과 종말론적인 차원이다. 우선 신앙의 존재론적 차원은 “신앙적 실재론”과 “존재를 향한 용기”라는 개념을 통해드러난다. 그리고 신앙의 종말론적인 차원은 “하나님 위의 하나님” 과 “새로운 존재”라는 개념을 통해서 드러난다. 틸리히는 이러한 개념들을 통하여 불안에 노출되어 있는 실존의 유한성을 뛰어넘는 신앙의 역동성을 존재론적으로 근거짓고자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신앙론 속에서 신앙의 존재론적 근거와 종말론적 전개를 인식함으로써 어제보다 더 깊이 신앙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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