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화이트헤드학회 화이트헤드연구 화이트헤드연구 제30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 - 34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헤겔의 절대관념론과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에서 신문제가 어떤 유사성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관심에서 출발한다. 그것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신이 잊혀져 가고 있으며, 이는 현재의 위기 상황과 깊은 관계가 있다. 헤겔과 화이트헤드의 신은 세계의 본질이 생성한다는 대전제에 의거한다. 여기서 신은 전통적인 신관의 테두리를 벗어난다. 신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도 않고, 화내고 기뻐하는 인격신도 아니며, 세계와 유리되어 있지 않다. 또 신은 세계에 개입하여 새로움을 증가시킴으로서 자기자신이 새로워진다. 그렇게 새로워진 신은 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해 준다. 이들 철학자가 증명해 낸 신은 무의미한 세계에 의미를 충만케 하고 그 힘으로 인간의 삶에 가치를 불어넣을 수 있는 힘을 가진다고 본다. 이로써 신은 세계화되고, 세계는 신성화되는 측면이 있음은 주목할 만하다. 현대를 살아가는 여유 없고 조급한 우리가 여기서 커다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