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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19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51 - 8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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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하루 눈부시게 발전하는 자연과학과 과학 기술의 덕을 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과학과 기술은 단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우리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을 바꾸어 놓고 있으며, 많은 신학적,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이제 현대과학은 인간의 정신이나, 도덕성, 종교 체험까지도 과학적 방법에 의하여 규명해 보려고 시도하고 있다. 생명과 인류의 기원에 대하여 과 학이 진화론으로서 설명한다고 하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 데 거기서 더 나아가, 행동유전학은 인간의 행동이 결국은 유전자에 의 해 통제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사회생물학은 인간의 도덕성과 종교를 포함한 인간의 사회적 행동에 대하여 진화론적인 설명을 시도한다. 인 지- 신경과학은 인체의 신경 구조와 뇌의 활동을 인지 과정과 관련하여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인간의 정신도 결국 뉴런과 뇌의 상호 작용을 밝 혀냄으로써 설명이 가능하리라고 본다. 그런 입장을 극단적으로 따르면 종교나 신이라는 것도 결국은 뇌와 신경계의 작용에 불과한 것으로 설 명될 것이다. 컴퓨터 과학 특히 인공 지능에 대한 연구는 인간의 뇌를 일종의 생체 컴퓨터로서 하나의 정보 처리 시스템 같은 것이라고 이해 한다. 여기서는 이 모든 것을 자세히 살펴볼 수 없고, 다만 신학적 인간 이해에 관련되는 것들만 간단히 고찰해 보기로 하자. 그러한 과학적 연 구 결과들은 우리들에게 어떤 도전을 던져 주며, 우리는 그런 도전들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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