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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시민사회와 NGO 시민사회와 NGO 제14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65 - 20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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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박근혜 정부의 “행복”과 시민사회의 “안녕” 담론이 어긋날 뿐만 아니라 부딪히는 현상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의 행복 지수, 이 지수 평가의 근거가 된 행복연구의 핵심 주제들과 주관적 행복 개념을 살펴보고, 이어 행복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철학적 논의로 전환해 인간의 만듦새와 행복을 느끼는 조건의 보편성에 관해 논구한다. 이 과정에서 물질적 풍요와 적절한 환경, 건강 등을 통해 내감이 판단하는 쾌감이 충족되고, 여기에 내감의 또 다른 판단 대상인 재미, 아름다움, 옮음 및 사랑의 연대감까지 충족되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 안녕, 웰빙 상태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된다. 이를 준거로 정부의 “국민행복”과 시민사회의 “안녕들 하십니까”를 비교해보면 경제발전, 이익, 복지 등으로 표현된 전자는 내감의 쾌통감각을 강조한 반면 정의, 공분, 연대 등으로 표현된 후자는 내감의 시비감각에 훨씬 더 호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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