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전남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어문논총 어문논총 제35호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71 - 102 (32page)
DOI
10.24227/jkll.2019.08.35.7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980년대 혁명 주체로 떠오른 ‘민중’은 그 시대 저항시를 창작했던 김남주의 시에도 핵심적으로 그려졌다. 그의 산문에서 ‘민중’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을 굳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는 시에서 ‘어머니’와 ‘아버지’로 민중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렇게 직접적인 표상으로 ‘가족’과 ‘민중’의 연관성이 나타나고 있음에도, ‘민중’은 기존의 ‘민중’ 개념에 기대어 분석되는 경향이 있다. ‘민중’은 분명하게도 공동체 차원의 개념으로, 그 안의 개인의 속성과 관계가 존재한다. 김남주가 상정한 ‘민중’은 공동체 차원에서 이야기 될 때 비로소 혁명 주체이자 혁명 이후 사회를 이끌어갈 주체의 대략적인 형상을 추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본고는 그의 시 중 가족과 관련된 시를 대상으로 하여, ‘가족’과 ‘민중’ 표상을 분석해 보고 미래 공동체로서의 ‘가족-민중’공동체 형상을 추론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부정(否定)과 경계의 대상, ‘아버지’
Ⅲ. 모성(母性)과 인내의 주체, ‘어머니’
Ⅳ. ‘가족’에서 ‘가족-민중’ 공동체로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