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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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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 이화음악논집 이화음악논집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27 - 182 (5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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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타는 임금이 행차할 때 수레의 앞과 뒤에 따르던 악대를 말하며, 이는 타악기 중심의 ‘대취타’와 관악기 중심의 ‘취타’로 나뉜다. 이 중 관악기 중심의 취타는 현재 궁중음악, 민속음악, 종교음악의 분야에서 각각 연주되고 있다. 궁중음악의 취타는 국립국악원에서, 민속음악의 취타는 국악예술학교에서, 종교음악의 취타는 서울 새남굿에서 전승되어왔다. 세 갈래의 음악은 같은 멜로디를 가지고 있지만 그 음악적 표현이 다르게 나타난다. 원재료의 음악이 공간의 기능에 따라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지며 변화한 것이다. 그간의 취타연구는 주로 궁중음악과 민속음악의 취타의 비교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궁중음악의 전승을 대표하는 국립국악원과 민속음악의 전승을 대표하는 국악예술학교와 같이 제도권 음악으로 분류되지 않는 서울 새남굿은 연구범위에서 제외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 새남굿의 음악은 한강이북권의 삼현육각 음악과 궁중의 삼현육각 음악, 그리고 시나위권 음악까지 흡수하고 있는 음악으로 평가받고 있어 이를 포함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본고에서는 서울 새남굿의 취타를 포함한 세 갈래의 취타 음악이 서로 다른 공간에서 연주되며 변화한 양상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현재 가장 오래된 취타 음원인 최학봉의 취타를 비교음원으로 사용한다. 최학봉은 1800년대 말에 국립국악원의 전신인 장악원 소속의 대금 연주자이며 김성진의 스승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대금연주와 현행의 국립국악원, 국악예술학교, 서울 새남굿에 전승된 취타를 비교하여 그 변천을 연구하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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