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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동방학지 동방학지 제18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5 - 16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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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세 가지 주제로 『택리지』 이본의 발생과 구조를 해명하였다. 『택리지』의 수많은 이본을 크게 초고본 계통과 개정본 계통, 『동국산수록(東國山水錄)』 계통의 세 가지 계통으로 나누고, 『택리지』 이본의 전체 구조와 성립과정에서 불거진 문제점을 찾아 분석하고 오류를 바로잡고자 하였다. 첫 번째로 이미 상식으로 굳어져 있는 사민총론(四民總論), 팔도총론(八道總論), 복거총론(卜居總論), 총론(總論)이란 편목의 설정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여 불합리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편목의 설정임을 논증하고, 『택리지』의 실상에 밀착하여 서론, 팔도론, 복거론, 결론을 합리적인 편목으로 새로 제안하였다. 다음으로 수많은 이본의 발생과 파생을 설명하는 주요한 안건으로 서발(序跋)과 권수제(卷首題), 서명(書名), ‘인심(人心)’ 항목의 변동 등 몇 가지 변수를 제기하여 초고본과 개정본, 『동국산수록』으로 계통을 나눈 근거를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유중림(柳重臨)이 1766년 이전에 『택리지』를 대폭 축약하고 재편집하여 『동국산수록』을 만들어 『증보산림경제』에 수록함으로써 독자적인 성격과 의의를 지닌 『동국산수록』 계통을 성립시킨 과정과 이 계통의 독특한 특징을 다섯 가지로 살펴서 『택리지』의 재편집과 편목의 설정 등에 미친 큰 영향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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