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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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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논총 한국학논총 제47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 - 52 (5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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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초기 철기시대 요령~서북한 지역 동검 제작의 기술적 계보는 기원전9세기 대릉하 중상류역, 기원전 8~7세기 십이대영자문화권의 조양, 기원전 6~4 세기 십이대영자문화 남동구유형의 객좌와 정가와자유형의 심양, 기원전 3~2세기고산리문화의 평양이다. 이들 지역의 동검이 기술적으로 지속적이면서도 기술적으로 선후의 연계성을 갖는 동일한 계보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과 준왕 고조선·위만조선·낙랑군 조선현의 중심이 평양이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위의 기술적 계보의 흐름과 이러한 기술적 계보의 중심을 이루는 지역을 고조선 중심 집단과 연계지을 수 있다. 동검에서 나타나는 변이의 폭과 유물 조합 등 전반을 고려할 때, 기원전 8~7 세기 십이대영자문화권에서 대릉하 중상류역의 조양․건평 등지만이 범 고조선집단을 형성하고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기원전 6~4세기에는 요서 지역에 객좌중심의 고조선연맹체, 요동 지역에 심양 중심의 고조선연맹체가 형성되어 있었는데, 이 시기 전 요서 지역과 심양 주변 요동의 일부 지역이 범 고조선 집단을 형성하고 있었다. 서북한은 기원전 3세기 초 전국연과의 전쟁에서 요서 고조선연맹체는 멸망하고 요동 고조선연맹체의 일부 중심 집단이 평양 중심 서북한으로 이주한 뒤에야 비로서 고조선의 무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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