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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석당논총 석당논총 제44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31 - 5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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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시는 외교 관계의 긍정적 발전을 위한 사신 상호 간의 관계 개선 및 국제 관계에서의 문화적 우열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의 중요성 때문에 외교 자료로서의 위상이 낮다고 할 수 없다. 따라서 공식적인 외교 자료의 작성에 당대 최고의 관각 문신을 동원하듯이 외교에는 최고의 시인들이 참여하였던 것이다. 필자는 다양한 외교의 상황에 따른 시의 창작을 바탕으로 하고, 전통적인 용어를 활용하여 아직까지 제대로 되지 못한 외교시의 범주를 설정하고 명확한 분류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국왕의 명령에 의해 상대국 관료 및 왕과 행하는 것만을 외교 행위로 인정한다. 이러한 범주에 속하는 외교시는 네 가지로 분류하고, 이에 속하지 않는 것은 기타로 처리한다. 이의 분류를 다시 보이면 다음과 같다. 첫째, 使行詩(외국으로 파견되는 사신의 시). 둘째, 送詩(외국으로 파견되는 사신을 보내는 시). 셋째, 接伴詩(외국 사신을 맞이하는 시). 넷째, 伴送詩(외국 사신을 보내는 시). 다섯째, 其他. 사행은 전송과 접반을 비롯한 국내의 노정과 상대국의 노정 모두를 포함한다. 대중국 외교의 경우 賓貢諸子와 같은 경우나 외교 행위에 해당되지 않는 중국 관료의 경우는 외교시의 범주에서 제외한다. 대일 외교의 경우는 승려가 중요 외교 담당층이었는데, 일본 승려의 입국에는 두 가지의 목적이 있었으니 순수 구도와 종교적 교유가 하나이고, 또 하나는 외교적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로서 후자의 경우를 외교시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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