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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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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제3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451 - 46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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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 본 논문에서는 일본과 한국을 왕복하면서 표현활동을 한 이양지(1955-1992)의 소설『유희(由熙)』(1988)를 들어, 소설에서 그려진 타자인식 문제를 고찰하고자 한다. 본 소설에서는 등장인물「유희」에 관해서 다양하게 이름이 표기된다. 본고에서는 먼저 유희를 둘러싼 몇 가지 이름의 표기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를 고찰하고, 그것이 등장인물 언니의 유희라는 타자인식과 어떻게 관계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 중에서도 본 논문에서는 종래부터 일본과 한국 사이에서 또는「모어」와「모국어」의 사이에 있어서 분열되었다는 테마로 논해져 온 이 소설에 대해, 몇 가지 이름으로 나타나는「유희」의 이름이야말로 분열을 일으킨 것이라는 문제를 제기한다. 또한 본고에서는 유희의 이름표기를 둘러싼 분열이 언니의 유희에 대한 타자인식의 어긋남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그려져 있는 이 작품의 중층성을 밝히고자 한다. 이상의 고찰을 함에 있어서 논자는 일본과 한국의 양국의 포스트 사회의 뿌리깊은 단일 민족사상의 폭력성에 분석을 더하여 그 중에서 이양지가 단일민족사상과 어떻게 대치하고 그것을 어떻게 묘출했는지 가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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