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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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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제1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01 - 31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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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論は、1950年代末に活動した実験的映画の研究･制作グループである「シネマ57」が当時のアマチュア映画から、映画においてその制作者の存在を開示する表現技法探求の面においていかなる影響を受けているかを明らかにしている。第二次世界大戦終戦後、徐々に戦前の活況を取り戻しつつあったアマチュア映画界では、羽仁進や勅使河原宏ら、当時の若手映画監督からも注目されるような高い質の映画を作る者もいた。羽仁らが所属した「シネマ57」はそのような映画を取りあげて批評し、アマチュアが制作時に資金面や行動範囲において大きな制約を受けている特徴を挙げ、だからこそ身近な素材や出来事を掘り下げていくような映画が多作されることを指摘した。例えば「シネマ57」は家族のイヴェントを題材とするような映画では、撮影者と被写体の関係を表現するような撮り方がなされていることに着目し、それは「シネマ57」が求めた「作家の眼」の表現にも応用される表現であった。さらに、上記のような、映画制作者の存在を観客に開示する映画表現の探求は、映画監督の「主体」をいかに表現すべきかということを巡って展開される日本の新しい波(ヌーヴェルヴァーグ)の活動の端緒として理解される。
#Susumu Hani #Hiroshi Teshigahara #Japanese cinema #Amateur movies #Japanese Nouvelle V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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