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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과학원 개념과 소통 개념과 소통 제20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57 - 197 (41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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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냉전과 분단 기원에 대한 이용희의 인식을 다룬다. 이때 이용희의 주된논적들을 끌어와 그 논쟁을 소개함으로써 이용희의 인식이 기원하는 곳을 찾아내고자 한다. 한국의 냉전 인식에서 이용희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박기준, 조효원 등과의 논쟁이 특히 중요하다. 이용희는, 냉전의 전개를 둘러싼 박기준과의 논쟁에서는 낭만적 민족주의를 경계하면서, 객관적 실체로 존재하는 국제정치의 논리를 드러내는 데 집중했다. 한편 분단의 기원을 둘러싼 조효원과의 논쟁에서는 국제정치적 계기를 우연으로처리하는 것을 거부하고, 강대국의 책임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논쟁들을 통해 획득된 이용희의 냉전 인식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이용희의 냉전 인식은 철저히 ‘군사적 현실주의’의 입장에서 전개된다. 둘째, 이용희의 냉전 인식은 ‘구미 중심주의’의 입장에 서 있다. 이는 이용희의‘체계’가 ‘한국 대 세계’라는 관점을 채택하고 있다는 데에서 본질적 원인을 찾을수 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지역’을 ‘한국 대 세계’의 대립을 극복하는 매개항으로 고민하게 하는 이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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