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연구원 불교연구 불교연구 제4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1 - 42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보살이 태어난 지 7일 만에 생모 마야부인이 죽었다는 사실은 붓다의 전기에서 결코 아름다운 사건으로 여겨지기 어렵다. 외도들은 보살의 탄생으로 인하여 산모가 사망하였다고 보살에게 허물을 돌릴 수 있다. 초기불교에선 이러한 문제의식이 대두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문제는 불교도들에게 풀어야할 과제로 남겨지게 되었다. 대승불교에 이르러 보살의 어머니 선택, 수태, 임신 기간 중의 상태, 출산, 죽음 원인을 전하고 있는 경전의 공통적인 관심사는 마야부인은 건강하고 안락하게 임신과 출산을 하였다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임신과 관련한 질병이 있었다거나 임신기간 중 어떠한 문제도 없었으며 출산시에도 어떤 문제도 없었다고 불타전은 전하고 있는 것이다. 보살은 천상에서 인간 세계로 하강하기 전 생모가 될 마야 부인의 남은 수명이 10개월 7일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부인의 태에 들어갔다. 보살을 잉태한 이래 부인은 항상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안락하였다. 8재계를 항상 지켜서 애욕을 행하지 않고 널리 선업을 지었다. 동산에 이른 것도 우연히 그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이미 예정된 장소로 선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불타전은 파악하고 있다. 우협 탄생은 마야 부인이 고통없이 편안하게 출산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세라고 불타전은 이야기하고 있다. 불타전에 의하면 보살의 탄생이 마야부인의 죽음의 원인이라는 비방도 근거 없는 것이 되고 만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