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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한승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32집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165 - 188 (24page)
DOI
10.18694/KJP.2017.08.13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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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죽음의 당사자에게 나쁠 수 있는지 하는 물음은 오랫동안 철학자들 사이에서 논의되어 왔다. 반면 죽음을 맞이하는 시기가 죽음을 더 나쁜 것으로 만드는지 하는 물음은 별다른 주목을 받아오지 못했다. 필자는 이 논문에서 젊은이의 죽음이 아기의 죽음보다 더 나쁘다는 주장을 정당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필자는 죽음의 더 나쁨을 허용하는 이론 중에서 ‘비례 설명’과 ‘심리적 연결 설명’을 대표적으로 소개한다. 이 두 설명이 만족스럽지 못함을 보이고 나서, 필자는 죽음의 시기에 따라 죽음이 더 나빠지는 또 다른 근거로 죽음이 죽음 당사자의 과거 노력을 헛된 것으로 만들기 때문이라고 논변한다. 이는 박탈이론이 죽음에 대한 균형적인 통찰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목차

요약문
1. 죽음에 관한 통상적이지만 논쟁적인 믿음
2. ‘죽음이 나쁘다’는 의미
3. 윤리적으로 더 나쁜 죽음
4. 죽음의 시기
5. 맺는 말: 죽음이 나쁜 이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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