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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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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드라마학회 드라마연구 드라마연구 제30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99 - 31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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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마사와 조지 둘 다를 희생시킨 1950년대 성역할에 초점을 맞추었다. 올비는 1950년대의 성 역할을 보여주면서도 마사를 괴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사회제도의 제약성에 의해 희생되어지는 여성으로 보았다. 올비는 마사가 자신의 삶의 주인공으로 살았다면 어떠했을까를 궁금해 하는 듯하다. 따라서 올비는 이 작품의 제목을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이름을 언급함으로써 현대 여성의 역할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올비는 작가 울프에게 있어서 아이가 없는 것과 마사가 아이 없는 사실과의 의미를 비교하면서 바라본다. 아이가 없다는 사실은 같지만 울프는 비록 생물학적으로 모체가 되지 못했지만 수십 명의 기억할 만한 인물을 창조하였다. 그 중에서 『등대로』에서 나오는 람즈부인과 같은 인물의 창조는 생물학적인 불임이 결코 마사가 생각하는 것처럼 실패자로 격하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마사는 편협된 아버지가 지배하는 가부장적 성역할의 가치에 따라 자신을 실패자라 여길 뿐만 아니라 남편을 통해 대리의 삶을 살려고 하다가 남편에게 실망하자 그를 실패자로 몰아붙인다. 따라서 올비는 마사가 버지니아 울프처럼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살았다면 마사가 버지니아울프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었으며 우리들도 마사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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