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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학회 프랑스학연구 프랑스학연구 제47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307 - 32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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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디외는 프랑스 현대 사상가 중에서 가장 비중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가 사망한지 6년이 지났지만 그가 남긴 사유의 영역과 무게는 앞으로도 심도 깊게 논의될 것이며, 한국사회를 설명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될 만하다. 따라서 그에 대한 연구가 보다 본격적으로 다루어질 필요가 있다. 그의 사유체계로 진입하기 위해서 부르디외가 핵심개념으로 사용했던 아비투스을 중심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그의 사고를 전기와 후기로 구분하고, 전기에서는 주로 인류학의 분야에서 그리고 후기에서는 주로 사회학 분야에서 이 개념의 의미가 어떻게 바뀌고 그 활용범위가 어떻게 확장되었는지를 비교분석했다. 인류학적인 의미에서 아비투스는 레비스트로tm의 구조주의 인류학에 대한 비판의 의미가 강했으며, 이 맥락에서 아비투스는 원시부족사회의 결혼제도나 사회적 관습에 개입하는 전략적 행동을 의미한다. 반면, 프랑스 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소비행위 분석에 촛점을 둔 후기 아비투스 개념에서는 계급적 행동을 분석하는 의미로 아비투스가 활용되었으며, 여기에는 경제적 자본 이외에 문화적 자본과 시간의 변수가 고려된 사회적 행위자들의 행위양식을 정형화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구조주의를 넘어서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아비투스 개념이 인류학에서, 사회학에서나, 정확하게 구조주의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는가에 대한 비판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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