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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47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89 - 20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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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硏究는 近世에 있어서 각각 韓・日 兩國의 獨自的인 短詩 文學의 形態를 定立한 芭蕉와 孤山의 俳句와 時調에 나타나는自然觀을 比較한 것이다. 芭蕉는 深川 草庵에서의 生活은 매우 簡潔하였으며, 또한 町人社會가 지나치게 功利主義인데 抵抗을 느끼고, 俳諧를純粹한 詩精神 위에 構築하려고 努力한다. 그리고 佛頂和尙에게 禪을 배우게 된다. 孤山은 典型的인 儒學者로서 王權强化 의 政治를 固執하지만, 「丙辰疏」 때문에 그 禍가 父母에게까지 미치게 되자, 忠孝가 一致하지 않는 儒敎 思想의 矛盾을克服하기 위하여 道의 對象으로서 自然에 歸一하려고 한다. 이렇게 芭蕉는 參禪을 통하여 自身이 自然의 一部임을 깨닫고 俳諧 新風을 찾아서 自然 속을 떠돌면서 無爲自然 思想에順應하여 새로운 槪念을 定立하게 된다. 孤山은 半平生의 流配와 隱遁生活을 통하여 접한 自然을 통해 自我를 찾기 위하여努力하게 된다. 그는 出仕, 流配, 隱遁生活의 反復 속에서 自然을 自我의 槪念으로 把握하게 되고, 結局 그의 裏面에 內在해 있던 無爲自然 思想을 體驗함으로 해서 得道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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