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6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91 - 108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시마자키 도손의 󰡔버찌가 익을 무렵󰡕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이 작품은 1913년 프랑스 파리에서 쓰기 시작하여 1915년 귀국 이후에도 집필이 계속된 특이한 작품이다. 도손은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써달라는 의뢰를 받고 󰡔버찌󰡕라는 작품을 썼는데 2회까지 쓰다가 중단했다. 그리고 프랑스에 와서 완전히 새롭게 쓴다. 본고는 󰡔버찌가 익을 무렵󰡕에는 프랑스에서의 도손의 암담한 심경이 ‘공포’와 ‘우울’로 나타나 있음에 주목했다. 이 작품은 교양소설로서 도손의 청소년기의 삶을 거의 사실적으로 재현하고 있는데 초반부에 나오는 시게코라는 인물은 가공의 인물이다. 이 작품은 작가가 40대의 나이에 청소년기를 회상하여 서술하는 글쓰기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 안에는 위기에 직면한 중견작가의 육성이 들어 있다. 시게코라는 여성 인물 안에는 고마코가 투영되어 있으며 작가는 이를 사춘기 소년이 겪는 성의 문제로 교묘히 치환하고 있다. 본고는 이를 ‘사실의 변용’ 으로 보았다. 또한 과거 의 기억을 ‘의식의 흐름’의 방법으로 재현하고 있어서 ‘프루스트적 글쓰기’를 활용했다고 고찰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