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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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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50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701 - 72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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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천국인 인도에는 물신숭배⋅정령숭배⋅다신론⋅일신론⋅신비주의⋅범신론 등 다양한 신관들이 혼재하고 있다. 이 글은 고대 정통주의의 하나인 미맘사학파에 한정하여 그 신관을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미맘사학파는 형이상학적 실재라든가 우주적 진리에 대한 주장보다는 현실적 실제적인 제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인간적 행복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신에 대한 관념도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성을 지닌다. 미맘사학파에서 제사의 효능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로 제시하는 것은 ‘아푸르바’라는 초월적인 힘이다. 그것은 공물과 신을 사용하여 행하는 제사로부터 발생하는 인과적인 에너지를 뜻한다. 즉 제사를 잘 행하면 그 효력은 자동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미맘사학파 특유의 신관이 나타난다. 신이 인간의 행복 발생을 위한 보조적 수단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유신론적이면서도 그와는 모순되는 듯한 자력신앙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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