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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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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55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347 - 36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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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 김장생은 조선조 예학의 대성자라고 하는 데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는 예학에 있어서 예의 절대적인 기준을 위하여 율곡 철학에서 이론적인 기초를 그대로 답습하여 수용하고 있다. 이론적인 기초인 이기설에서 리를 체용으로 나누어서 소이연과 소당연으로 설명한다. 인간이나 사물에 모두 적용되는 소이연은 리의 체에 해당한다. 반면에 소당연은 인간이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도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간이 깨닫고 추구하여야할 문제로 주어지는 것으로 본다. 이러한 것이 바로 사계 자신의 이론으로 간주하여야 한다. 또한 사계의 인심도심에 관한 것을 살펴본다면, 인간의 내면적인 본연지성이 들어날 때 선한 면이 그대로 유지될수 있도록 하는 수행관이 적용된다. 인심은 수양에 의하여 도심으로 될 수 있다는 점은 바로 인간의 부단한 노력을 전제로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순수한 선한 마음인 도심을 수양을 통하여 확충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사계는 구방심(求放心)에 대해서는 학문하는 목적이 바로 거기에 있다고 본다. 그리고 학문의 도는 천리의 정을 얻는데 있고 그것은 궁리를 통해서만이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아울러 그것은 또한 ‘경’으로서 수반되어야함을 본다. 즉 실리로 주어진 객관적인 진리를 인식하여 몸소 행위를 해야 하며, 또한 그것은 궁리에 의해서 획득된 것을 항상 경으로서 유지해 나가는 길 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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