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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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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46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63 - 8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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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본 메이지기(明治期) 사회주의운동의 전개를 佛敎徒의 사회주의 활동 내용과 관련지어 다룬 글이다. 메이지 초(明治政初)에 소개된 사회주의사상과 이후의 사회주의운동은 근대 일본의 정치, 사회,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부문이다. 사회주의사상은 메이지 초 국민운동인 自由民權運動이 활발히 일던 시기에 소개되었고, 이후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거치면서 社會主義運動으로 정착하게 된다. 청일전쟁 후에는 근대적 노동조합을 통한 노동운동, 사회주의 학술 연구단체인 社會主義硏究會(1898)와 社會主義協會(1900), 최초의 사회주의정당인 社會民主黨(1901), 그리고 平民社와 『주간 平民新聞』(1903)의 활동이 있었다. 러일전쟁 후에는 日本社會黨(1906), 『일간 平民新聞』(1907)의 활동과 無政府主義의 도입, 그리고 직접행동론이 활발히 제기되었다. 이 같은 일본 사회주의운동의 전개에서 불교계와 연관된 것으로 신불교동지회의 新佛敎徒, 無我愛運動의 이토 쇼신(伊藤證信), 大逆사건으로 희생된 불교도의 활동이 있었다. 특히 대역사건 때 死刑에 처해진 우치야마(內山)는 무정부주의자로서 佛道와 無政府主義의 일치를 꽤하며 無政府共産의 이상국가를 실현하고자 하였다. 일본 사회주의운동에서 불교도의 활동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당시 불교계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그 활동이 갖는 역사적 의미는 적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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