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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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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42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41 - 278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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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송시열(1607~1689)은 理學은 율곡이이(李珥 1536~1584)에게서 전수했으나 直哲學은 스승인 金長生(1548~1631)으로부터 전수(傳受)받았는데 조선조에서 直의 哲學은 송익필(1534~1599)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우암은 孔子, 孟子, 程子, 朱子, 靜庵, 退溪, 栗谷 등의 사상을 貫通할 수 있는 直哲學 하나(一)로 義理之學을 세웠으니 ‘大人之學’이라고 칭할만하다. 조선시대의 학문은 性理學이지만 시대를 초월하여 古今이 通貫되는 것이 直哲學이며 교육문화이므로 원천적으로 孔子易學의 直哲學으로 소급해서 연구되어야 한다. 우암의 直哲學은 平生의 生活哲學이었지만 모든 인류를 바르고 곧고(正直) 淸明하고 光明하게 문화민족으로 살아갈 수 있는 교육문화가 꽃필 修養論이기에 時‧空을 초월한 永續性을 갖는다. 朱子를 尊信하고 朱子學에 전심한 우암의 春秋大一統思想의 義理는 민족의 주체성과 국가관이 확고하며 나아가서는 平天下, 곧 世界人類 平和思想임이 확실하다. 현대의 우리나라는 정치와 교육이 일치(政‧敎一致)되지 않고 있어서 민족의 주체가 확고하지 않고 윤리가 지극히 문란하며 교육의 본연을 잃고 있다. 國史의 正體性이 허약하고 도덕이 부실(不實)한 토대위의 경제건설은 미래지향적이 아니다. 이런 때에 우암의 直哲學과 교육문화로 시대의 철학과 교육문화로 정착하여 世界化할 때 세계속에 우리나라가 도덕종주국으로 찬란한 교육문화가 인류평화사상으로 꽃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라고 한다. 우암의 直哲學의 修養論은 현대 교육문화철학으로서 가치가 절대적이라고 판단되므로 새로운 정립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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