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40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323 - 345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에서는 문화민주주의, 문화의 공공성, 개방적 문화민족주의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저명한 영국의 경제학자인 케인즈는 이미 1930년에 “백년 안에, 가장 숭배 받는 사람은 들판에 핀 꽃을 가장 잘 묘사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케인즈가 말한 백년은 지금으로부터 23년 후인 2030년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는 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탐욕과 물질주의 보다는 즉 문화, 가치, 생각, 정신(spirituality)이 점차 더 우리의 삶에 있어 중요해 지고 있다는 것이다. ‘문화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이 개념은 ‘참여로서의 문화’ ‘동등한 권리로서의 문화’ ‘실천으로서의 문화’ 등의 민주주의라는 함의를 문화에 담아낸다. 문화민주주의가 지향하는 사회가 바로 문화사회인 것이다. 문화는 각 시대, 각 국가, 각 민족마다 그들의 역사, 지리적 풍토, 환경, 종교, 관습, 언어, 정치 등 수 많은 요소들이 응축되고 녹아있는 산물이다.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민족은 새로운 문화정체성의 확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나아가 결코 편협한 정체성에 머무는 수준이 아니라, 개방적이고 다차원적으로 주체적인 수용을 하여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진정한 문화민주주의 실현을 위하여 정부의 문화정책에 세심한 배려도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