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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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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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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7 - 26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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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문화적 요인 중에서도 특히 상상력은 현실 세계의 변형과 변모를 가능케 하는 놀라운 창조성의 원동력으로, 다양한 매체의 소재가 되어 창의적 콘텐츠 개발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연구방법 본 논문은 물질을 상상력의 근본이라고 주장한 바슐라르의『물과 꿈』을 통해 물질적 상상력의 요소인 물의 형태와 그에 따른 상징성과 이미지 고찰한다. 이를 토대로, 물의 정서가 가장 지배적으로 표현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벼랑위의 포뇨>를 통해 물의 물질적 상상과 이미지를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포뇨>에서의 물이 내러티브 구조와 진행 그리고 의미작용에 있어서 어떤 형태와 유형을 띠고 있는지 파악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콘텐츠의 상징성과 의미를 검토한다. 연구결과 <포뇨>에서 흐르는 물은 살아있으며, 새로움을 만든다. 이러한 물의 유동과 순환은 생명을 가지는 것이며 대자연을 표명하는 것이다. 또한 <포뇨>에서 난폭한 물은 지각 변동을 일으키는 물로서 인간의 생활과 의지력에 대한 대립적 이미지를 내포한다. 이 난폭한 물은 육지에 가까이에 있는 오염된 물과 혼합된 복합적인 물로 인간을 적대시하는 물이 아니라, 화합과 소통, 공존 그리고 생태계 균형을 만들어 주는 맑고 순수한 물이다. 결론 미야자키 하야오는 <포뇨>에서 환경보존, 인간애, 재생 및 치유 등 ‘움직임과 비치고 나타나는’ 물의 유동성과 반영을 유희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물을 통해 생태계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며, 문제의 해결은 다른 물질과 결합함으로서 형성되는, 즉 인간사회와 자연이 화합하는 대통합에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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