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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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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99 - 13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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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공학 분야와 엔지니어들의 삶 역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연구에 열려 있고 그들에 대해 더 많이 아는 것이 우리와 우리 사회를 더 깊이 이해하 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했다. 본문에서는 첫째, 공학이 과학과 사회, 노동과 자본 사이에 존재하면서 갖게 되는 독특한 특징과 정체성을 검토 했다. 공학학의 연구대상과 관심분야 역시 이러한 특징에 자라잡고 있다. 두 번 째로는 근대 공학의 등장과 제도화 과정을 다루면서 엔지니어링이 과학의 형식 을 띠게 되는 과정, 그리고 공학 전문직이 갖는 특징과 제약을 살펴보았다. 세 번째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의 사례를 통해 각 국가의 사회적, 문화 적, 정치적 지형이 공학 및 엔지니어의 형성 과정과 맺는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끝으로 공학학이 우리나라의 공학과 엔지니어, 과학기술 발전과정을 분석하는 데 어떤 함의를 갖는지를 논의하였다. 공학에 대한 사회적 연구인 공학학은 과 학과 기술에 대한 인문 · 사회과학의 지평을 넓힐 뿐 아니라 공학을 둘러싼 학제간 연구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 사회를 바라 보는 보다 통합적이고 풍부한 관점을 제기한다는 점에서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연구 분야임을 강조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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