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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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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9권 제4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41 - 16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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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해방은 ‘쟁취된 해방’이 아니라 연합군의 승리에 의해 ‘주어진 해방’이라는 의미가 강했다. 그 결과 미소군정이 한반도를 장악하게 되었다. 미소군정이 들어선 가운데 좌우익세력은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다. 그 결과 해방과 함께 교도소에서 독립운동가들을 비롯한 수형인들이 풀려난 감옥에는 또 다시 시국사범들로 넘쳐났다. 미군정기 1946년 10월 항쟁의 여파로 교도소 수감인원은 더욱 급증하였다. 하지만 교도소는 수감인원에 비해 수용시설은 턱 없이 부족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군정기 전국 주요형무소에서는 시국사범들의 주동으로 광발생하였다. 미군정기 전국 주요 집단탈옥사건은 교도소의 열악한 시설도 한 몫 하였지만, 무엇보다 시국 관련 수감자들이 자신들의 수감생활에 대한 불만의 표시이자 미군정에 대한 저항으로 인식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미군정기 집단탈옥사건은 한국은 물론 세계 교도소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대규모 탈옥사건이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미군정 사회의 142 미군정기 전국 주요 형무소 집단탈옥사건 연구한 단면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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