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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9권 제4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71 - 20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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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베트남전쟁 시기 한국, 미국, 베트남의 삼자관계 속에서 한국이 참전을 정당화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 갔던 방식을 살펴보고자 했다. 참전국으로서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은 국가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전쟁의 내적 정당화와 국민적 결속을 위해서도 매우 긴요한 문제였다. 베트남전쟁이라는 특정한 역사공간에서 형성된 한국의 정체성은 미국에 대한 식민지적 무의식, 베트남에 대한 식민주의적 의식의 결합물이었고, 이는 보다 구체적으로 인종주의, 반공주의, 근대화론이라는 이데올로기적 담론을 통해 가시화되었다. 한국은 미국과 베트남 사이에서 동일화와 차이의 양가적 담론구성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 갔으며, 이는 양가성, 애매 모호성을 특징으로 하는 분열된 자화상을 그려내는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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