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도시지리학회 한국도시지리학회지 한국도시지리학회지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45 - 62 (1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금광의 발견으로 들어선 광산촌도 금맥이 고갈되면 쇠퇴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쇠락한 금광 취락이 재활성화에 성공한 사례를 찾아 그 재활성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사례로 선정한 폐광 취락은 대만의 지우펀과뉴질랜드의 애로우타운이다. 이 두 취락의 성쇠와 재활성화 과정을 살펴보고 다른 폐광 지역의 재활성화에 적용할수 있는 시사점을 찾아보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두 곳 모두 폐광 취락으로서 과거에 금광이 있었다는 역사적사실을 재활성화에 활용했으며, 또한 과거의 광산 유물을 보존하고 전시하는 박물관을 건립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였다. 지우펀과 애로우타운의 인구 변화 추세는 차이가 있지만 주민들의 자발적인 단체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위한 집단 지성을 활용하고 주민들 간의 유대를 확대한 것은 지우펀과 애로우타운의 공통점이다. 즉 주민과 상가업주들이 협력, 단합하여 단체를 조직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커뮤니티의 재활성화를 추진하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폐광 취락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주민들 간의 유대와 공동체 의식의 확립이 필요하며, 주민과 소상공인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단체를 조직하고 자발적인 참여 활동을 지속해야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