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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17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7 - 3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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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19세기 중국 개신교 선교에 나타난 조상숭배의 문제를 윤리신학적 입장에서 고찰한 논문이다. 개신교 서방선교사와 중국신도는 각각 조상숭배에 대해 용인(관용) 또는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용인적 입장은 주로 조상숭배 안에 담고 있는 윤리적 이해에 기초해, 조상숭배는 미신,우상숭배가 아니라 단순한 조상에 대한 예의차원에서 !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반대입장은 주로 조상숭배 안의 미신,우상숭배적 이해에 기초해, 조상숭배는 선교의 걸림돌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본인은 윤리신학적 입장에서 조상숭배 안에 담고 있는 신성의식과 효에 대해 고찰함을 통해, 기독교가 동아시아 문화 속에서 어떻게 그 윤리적 보편성과 특수성을 견지해 나가는지 살펴보았다. 기독교의 신성과 비교해, 반대입장은 조상숭배의 신성이 하나님을 나타내기에 부족하다고 여겼는데, 즉 중국문화에 성과 속의 분명한 구별이 없으며, 또한 하층민간문화의 조상숭배에 대한 미신적 종교의식 때문에 제기되었다. 이 때문에, 이 입장은 효가 진정 하나님을 숭배하는데! 사용될 수 없고 단지 인간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할 뿐이라고 보았다. 반면, 관용입장은 조상숭배의 신성이 기능적 의미에서 진정 하나님 ! 숭배를 위해 사용되기에 충분하며, 이것이 조상숭배에 대한 유가문화적 이해에 적응하는 선교방법이 < /SPAN>될 수 있다고 여! 겼다. 또한 효를 사회통합적 기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이해해 기독교 선교의 적극적인 선용을 주문하였다. 이를 통해서 보면, 이 두 입장(관점)은 선교방법과 대상 등에서 각각 서로 다른 목표를 지향하며 그 논리적 합리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기독교와 중국문화(유가문화)의 관계 속에 , 이 문제는 복음화와 문화화의 균형,조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켰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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