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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39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7 - 7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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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 종교개혁은 단순히 교회 개혁을 넘어서는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개혁 이었고, 무엇보다 ‘교육 개혁’이기도 했다. 특히 본 연구는 그의 교육 개혁의 시도 중 공을 들였던 한 부분, 비텐베르크 대학을 비롯한 독일 대학들의 교육과정 개편 에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종교개혁과 교육이라는 무대에서는 루터와 동등하게 주인공 역할을 했던 ‘Praeceptor Germaniae’(독일인의 교사)’라고 불리는 멜란히 톤(Philip Melanchton)을 함께 조명할 것이다. 본 논문은 개혁가들의 교양교육 개편 과정에 주목하면서, 현대 사회의 교양교육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면서 교양 교육에 대한 마사 누스바움의 견해를 함께 제시하면서 비교하고자 한다. 교육이 한 개인의 차원이 아니라, 공동체를 지향해야 하며 진리를 듣고, 익히며, 갈등하 고 고민하며 끊임없이 나누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점에서 이 둘은 공통점 을 가지고 있다. 현재 우리 교육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를 잃어버린 채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본 논문은 500년전 개혁자들이 교육에 대한 의지를 통해 ‘해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알아야 하는 그 무엇’을 향한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재고한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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