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20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13 - 237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의 목적은 로렌쩌의 장면적 이해에서 전이상황이 가다머 가 주장하는 해석학의 보편성의 예외가 될 수 없음을 보이는 것이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가다머-하버마스 논쟁에서 하버마스는 전이상황을 가다 머의 보편성 주장에 대한 유일한 반례로 제시했다. 그러나 가다머는 왜 전이 상황이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례가 될 수 없는지 정확하게 지적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에 대해서 단지 ‘이해될 수 있는 존재는 언어’라는 것만을 반복적 으로 강조하고 있을 뿐이다. 물론 하버마스가 언어에 대한 가다머의 그러한 주장을 거부할 방법은 전혀 없으며, 또한 그렇게 하려는 의도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사이의 논쟁의 주된 내용이 보편성 주장과 그에 대한 반발이라고 한다면, 가다머와 같은 방식의 대응은 자신의 해석학 을 상당히 위태롭게 만들 수도 있다. 따라서 가다머는 반드시 하버마스의 반 례가 왜 반례가 될 수 없는지, 즉 전이상황이 왜 자신의 보편성 주장의 예외 가 될 수 없는지 정확하게 증명해 보여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동기로부터 이 논문은 가다머 해석학의 일반적인 내용들을 종합하고, 그것을 근거로 하 버마스의 반론에 대하여 가다머가 과연 어떤 입장을 취할 수 있을지, 그래서 그 두 철학자 사이의 논쟁이 최종적으로 어떤 결론에 도달하게 될 수 있는지 추측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