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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하이데거학회 현대유럽철학연구 현대유럽철학연구 제4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63 - 9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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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종말이라는 물음은 우리가 자본주의의 전면적 지배 그리고 시각에 의존하는 여러 매체와 인터넷의 문화적 지배하에 놓이게 되면서 반복적으로 제기되어왔다. 특히 그 물음 가운데로 우리를 데려갔던 것은 일본의 비평가 가라타니 고진의 ‘근대문학의 종언’에 대한 선언이었다. 그러나 가라타니의 그 선언은 사실 심화된 성찰 없이 현재의 한 상황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로부터 나온 결론에 지나지 않으며, 그 사실을 우리는 이 논문에서 보여주고자 했다. 가라타니에게 문학의 종말을 결정적으로 확인된 장소는 한국이었는데, 우리는 여기서 김혜순 시인의 한 작품을 살펴보면서 문학이 아직 종말에 이르지 않았음(문학의 미종말)을 밝혀보고자 했다. 그러나 여기서의관건은 그 작품을 문학의 미종말의 예시(또는 결정적 예시)로 제시하는 데에 있지 않고, 다만 그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문학적 주체성이 그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주시하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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