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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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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인도철학회 인도철학 인도철학 제25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21 - 14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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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초기불교에서 중요한 수행법으로 간주되고 있는 사념처의 위상에 대해 검토한 것이다. 사념처에 대한 선행연구는 이미 많이 축적되어 있지만, 현존하는 초기불전인 5니까야와 4아함경을 비교 ·분석하여 서술상의 일치와 불일치 여부를 온전하게 검토한 것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양전 사이에 존재하는 내용의 불일치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이같은 내용의 불일치가 사념처의 위상을 설정하는 데 서로 다른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간 국내에서는 사띠(sati)의 의미와 성격에 대한 갖가지 논의가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다. 이글 또한 선행연구에 기대어서 행해진 것이지만, 기존의 연구에서는 남전 니까야만이 논의의 대상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북전 아함경에 대한 검토는 무시되었던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남북 양전 사이에 존재하는 내용상의 불일치 문제가 간과된 채, 사념처의 위상을 파악하려는 연구경향에 대한 반성적 재검토를 염두에 두며 논술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사념처의 위상은 위빠사나 위주의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음은 물론 사마디 또는 사마디 위주의 시각으로도 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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