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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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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소비문화학회 소비문화연구 소비문화연구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69 - 9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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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보상소비를 계획적인 것과 비계획적인 것으로 구분하여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영향요인을 규명하여 보상소비모델을 보다 정교화 하는데 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상소비 1순위로 꼽힌 품목은 비계획적인 것과 계획적인 것 모두 의류, 신발, 가방, 장신구류에 관한 것이었다. 다음으로 여행과 외식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는데, 계획적 보상소비의 경우 여행상품에 대한 선택이 10%를 넘어섰다. 소비욕구충족은 비계획적인 것과 계획적인 보상소비 모두 자존의 욕구충족에 관한 것이 가장 높았으며, 인지, 심미, 생리적 욕구충족에 관한 것이 상위 4순위 안에 나타났다. 보상소비품의 평균 구매비용은 비계획적인 것과 계획적인 모두 20만원 미만인 경우가 22%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자아개념에 따른 군집은 2개로 분류되었다. 군집 1은 우월자아, 사회자아가 높은 집단이며, 군집 2는 열등자아, 사회자아가 높은 집단이다. 군집 1은 남성과 기혼자의 분포가 많으며 사무직이 많고 월평균소득이 500만원 이상인 고소득자의 분포가 많은 집단이다. 군집 2는 여성, 기혼자, 전업주부의 분포가 많고 월평균소득이 300-500만원 이하인 사람들이 많은 집단이다. 군집 1과 군집 2는 보상소비 후 감정형성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비계획적인 것과 계획적인 보상소비 후 긍정감정은 군집 1이 군집 2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계획적인 보상소비 후 부정감정은 군집 2가 군집 1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로써 자아개념의 세분화에 따른 집단별 보상소비 후 감정형성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셋째, 보상소비성향은 요인분석을 통해, 자아지향, 타인지향, 가치지향 보상소비성향으로 구분되었다. 회귀모형의 β값 비교를 통해 각각의 보상소비성향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요인 중 상위 3순위를 분석하였다. 자아지향 보상소비성향은 사회, 우월, 열등 자아에 의해, 타인지향 보상소비성향은 우월자아, 연령, 어린시절 소비경험에 의해, 가치지향 보상소비성향은 어린시절소비경험, 성별, 우월자아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보상소비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공통적으로 자아지향 보상소비성향이었으며 자아지향 보상소비성향이 높을수록 비계획적인 것과 계획적인 보상소비만족도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비계획적 보상소비는 연령이 적을수록 월평균 소득이 많을수록 소비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계획적 보상소비는 보상빈도가 많을수록 자아지향 보상소비성향이 높을수록, 가치지향 보상소비성향이 낮을수록 소비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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