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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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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생산관리학회 한국생산관리학회지 한국생산관리학회지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7 - 111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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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품질경영(QM) 성숙도 수준과 프로젝트관리(PM) 성과에 영향을 주는 국가의 문화차원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연관성을 실증 분석한다. 이를 위해 국제열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의 회원국 중 8개국(러시아, 미국, 일본, 중국, 한국, 영국, 이탈리아 및 프랑스)을 대상으로 Crosby의 QM 성숙도 모델 및 PM의 3대 요소(품질, 일정 및 비용)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QM 성숙도 수준과 PM 성과를 각각 측정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주의 성향이 낮고, 수직적권력간격 및 장기지향 성향이 보통 이상으로 강한 국가(러시아, 중국 및 한국)는 모두 QM 성숙도 수준과 PM 성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QM 성숙도 수준이 높은 국가는 프로젝트 성과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둘째, 통계적 유의성 검정을 위한 한국의 사례분석 결과 전체 5가지 문화차원 중 개인주의, 수직적권력간격, 남성주의 및 장기지향의 차원은 QM 성숙도 수준에만 유의한 음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QM 성숙도 수준과 PM 성과 간의 서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QM 성숙도 수준과 PM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문화차원들을 실증하고 있으나, 본 연구가 대상으로 한 Hofstede의 문화 차원에 대한 비교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품질경영 및 프로젝트관리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별 문화차원을 명확히 규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Hofstede의 연구결과와 달리 국가의 문화차원은 조사대상 집단의 성격 및 조사시기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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