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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57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23 - 24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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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말이나 전국시대에 이르러 심이 철학적 주제로 등장했다. 심 담론은 『맹자』를 1단계로, 「중용」을 2단계로 나누어볼 수 있다. 이 글은 1단계와 管子四篇(「內業」, 「心術」상⋅하, 「白心」)을 두 단계의 중간 단계로 설정하고자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공자를 거쳐서 楊朱에 이르러 心이 철학적 의제로 등장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이어서 맹자가 심을 도덕 행위의 근원으로 설정했지만 1단계에서 심과 욕망 사이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재연되는 지점을 해명한다. 마지막으로 관자사편에서는 이 문제를 심이 욕망과 연결되는 맥락, 도와 연결되는 맥락으로 구분하여 논의를 진행하는 측면에 주목해서 논의를 진행한다. 이를 각각 心欲과 心道로 구분한다. 이 구분법은 「중용」의 已發과 未發 논의의 선구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은 선진시대의 복잡한 心 담론을 체계적이며 발전적으로 읽어내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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