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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57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77 - 30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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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표는 유무(劉武)의 『장자집해내편보정』의 제물론편에 대한 해석을 소개하는 것이다. 그것은 세 가지 주제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첫째는 제물론의 개념에 대한 문제로 ‘제물(齊物)의 논(論)’인가 혹은 ‘물론(物論)의 제일(齊一)’인가의 문제이다. 유무(劉武)는 후자의 관점에서 왕선겸(王先謙)의 『집해(集解)』를 비판한다. 둘째는 제물론의 해석에 있어서 심(心)과 정(情) 중심의 관점을 취하며, 제물론 본문의 해석에 있어서 천뢰(天籟)를 마음(또는 마음을 표현한 언어)이라고 해석하고, 천뢰 이후를 모두 부제(不齊)한 마음과 제일(齊一)한 마음에 관한 서술로 보는 것이다. 곧 본문의 ‘大知閑閑, 小知閒閒’ 이후 ‘此之謂葆光’까지를 모두 자기(子綦)가 천뢰, 곧 마음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셋째는 제물론 전편을 문답체로 보는 것이 제물론의 체계에 대한 유무(劉武)의 독특한 해석이다. 곧 제물론의 체계를 제 1단 자기(子綦)와 자유(子游)의 문답으로부터 제 5단 ‘罔兩과 景의 문답’을 거쳐 제 6단 장주(莊周)와 호접(胡蝶)의 꿈(夢)까지 모두 6단으로 구성된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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