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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4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5 - 9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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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廟는 종법제도가 가장 집중적으로 실행되는 장소로서 祭祀뿐 아니라 국가의 大事와 冠禮 婚禮 喪禮등 일체의 중요한 의식이 거행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禮書를 읽다보면 廟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온다. 이에 대한 후인들의 해석은 宗廟、祖廟、寢廟、家廟 등으로 다양하며 심지어는 祠堂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명칭이 다르다는 것은 각각 특정의 의미가 있음을 뜻한다. 󰡔朱子家禮󰡕가 우리나라에 유입되었던 고려 말의 유학자나 조선시대의 학자 중에는 가묘제와 祠堂제와의 차이에 대해 명확한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는 중국도 차츰 혼용하는 사례가 빈번하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혼용하는 경향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祠堂의 연원이 되는 宗廟제의 변천 과정과 명칭의 변화를 고찰하여 각 명칭이 내포하는 정확한 개념을 파악함으로써 일반적으로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는 가묘와 祠堂의 차이를 명확히 하고자 하였다. 또 祠堂제도가 朱熹에 의해 家廟와 影堂을 절충하여 예제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신분에 관계없이 실행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음을 규명하고 또한 이것이 효의 실천과 종족사회의 질서와 사회적 통합을 추구한 士庶通禮 구현의 중요한 코드였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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