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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30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359 - 38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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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鐘呂’는 물론 鐘離權과 呂洞賓을 지칭한다. 道敎史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들을 鍾呂學派, 이들의 학문을 鍾呂內丹學 혹은 鍾呂金丹道라 지칭한다. 종려학의 궁극적인 목적은 修煉成仙에 있는데, 종려에 의하면 仙을 다섯 단계로 나눈다. 즉 鬼仙ㆍ人仙ㆍ地仙ㆍ神仙ㆍ天仙이 이것이다. 종려에 있어 최종목표는 천선이 되는 것이다. 종려 수련관의 기본원리는 “음에서 양이 생겨나고 양에서 음이 생겨난다.”라는 대원칙 하에 생명의 발생부터 탐구하여 인간의 생명을 心腎氣液으로 설명하고 그 바탕위에 선도수련관을 정립하고 있다. 성선의 수련법은 龍虎交媾를 통해 大藥을 생산하고 이 대약을 연성하여 순양의 생명체를 연성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大藥이란 사실상 一點元陽을 나의 몸 안에서(즉 腎ㆍ心ㆍ氣ㆍ液의 활동을 통해서) 추출하여 養生하는 것을 말한다. 대약이 양성된 뒤 발생하는 ‘身外有身’과 ‘脫質’이란 우리의 현실 중에 존재하는 불완전한 생명에서 그 안에 존재하는 본래적인 완전한 생명을 추출하고 양성한 뒤 불완전한 생명을 버리고 완전한 생명을 획득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成仙修煉의 과정이다. 이 과정은 바로 形化ㆍ氣化ㆍ神化라는 육체와 정신의 부단한 변화를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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