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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온지학회 온지논총 온지논총 제18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75 - 10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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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록(受寶)ㆍ몽금척(夢金尺)은 태조(太祖: 1335~1408, 재위: 1392∼1398)의 치적을 찬양하기 위해 1393년(태조 2) 7월에 정도전(鄭道傳, 1342~ 1398)이 지어 올린 악장(樂章)이고, 근천정(覲天庭)수명명(受明命)은 태종(太宗: 1367~1422, 재위: 1400∼1418)의 치적을 찬양하기 위해 1402년(태종 2) 6월에 하륜(河崙, 1347~1416)이 지어 올린 악장이다. 임금에게 악장을 올리자마자, 곧 악공(樂工)으로 하여금 연습하게 하고 연향악으로 삼도록 명하였다. 이는 기존 악곡의 선율에 얹혀져 악장이 노래 불리웠음을 암시해준다. 수보록(受寶)몽금척(夢金尺)근천정(覲天庭)수명명(受明命)은 악장이 지어지자, 기존 당악(唐樂) 선율에 맞추어 노래 부르고 춤추는 당악정재(唐樂呈才) 양식으로 연행되었다.그런데 세종(世宗: 1397∼1450, 재위: 1418∼1450) 중기에 아악정비가 일단락된 이후는 수보록(受寶)근천정(覲天庭)수명명(受明命)이 아악곡(雅樂曲)으로 만들어져, 세종대 아악정비 이후 몽금척(夢金尺)을 제외한 나머지 세 곡이 아악과 당악정재(唐樂呈才)의 두 양식으로 공존하여 연행(演行)되다가, 세조대(1455∼1468) 무렵 이후부터 다시 처음처럼 당악정재 양식으로만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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