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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47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61 - 8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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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도덕과 8차 교육과정 시안(試案)이 발표되었다. 도덕 교과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다. 그러나, 시안은 동양윤리(동양철학) 분야의 축소를 동반하고 있다. 발표된 시안대로 교과서 집필이 이루어진다면, 현재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는 동양윤리와 관련된 내용들이 상당부분 삭제될 전망이다. 동양윤리의 축소는 서양윤리 중심의 서술을 의미한다. 동양윤리의 축소는 서양윤리 중심의 편향된 교육으로 이어져 균형감 있는 교육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다.동양윤리를 전공하는 학자들이 교과서 집필에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기이다. 8차 교육과정 시안이 올바른 방향으로 확정되고, 동양윤리에 관한 서술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야할 때이다.동양윤리는 매우 포괄적인 학문적 특성을 띠고 있다. 人性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국가 등 전 영역에 걸친 서술이 가능하다. 동양윤리 전공자들은 교과서의 연구집필심의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각 분야별로 연구진을 구성하여 균형감 있는 서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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